“친구”
수술했다면서?
가보지 못해 미안하다.
내려와서 일주일 쉬었다 가라.
친구의 전화입니다.
주섬주섬 챙겨서 한 숨에 달려갔습니다.
벗어부치고 샤워하고
시원한 수박을 먹고
넓은 사택 거실에 큰 대 자로 누웠습니다.
그래도 조금도 불편하지 않은 친구입니다.
내 집에 와 있는 것 같이 편한 친구입니다.
친구의 목회 하는 모습,
친구의 생각,
친구 부인의 생각,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친구 교회 교인들 이야기....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습니다.
친구와의 만남은 곧 배움입니다.
영적 충전입니다.
도전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쉬고 싶을 때
그리고, 보고 싶을 때
주저하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친구야 고맙다.
찬구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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