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회, 좋은 성도, 좋은 목자”
‘양평군 기독교연합회’가 올해는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보다 더 적극적인 지역사회 선교와 봉사에 전념하기로 하였다.
세상의 빛이요 소금인 교회는 지역사회의 희망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산술적으로 계산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양평 지역의 교회들은 지역 사회 속에 뭔가 결집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미약했다. 그래서 이제는 ‘양평군 기독교연합회’가 보다 더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사회 속에 자리매김하자는 데에 공감을 한 것이다.
‘양평군 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몇 가지 행사들이 있다. 이번에는 ‘구국기도회 및 참전 용사 위로회’가 있었는데, 순서지에 기독실업인 광고 협찬을 받았다. 양평군 기독교연합회의 선교와 봉사 사업을 후원하고 그 일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게 하자는 데에 의미를 담아 협찬을 받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 용문교회 기독실업인들의 광고 참여가 단연 돋보였다. 어려운 형편들임에도 불구하고 광고 협찬 부탁에 순종하고 기쁨으로 참여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또한 양평군에서 가장 큰(?) 교회 중의 하나인 우리 용문교회의 위상을 높여 주고 양평군 기독교연합회 선임부회장인 나와 회계를 맡고 있는 장로님의 얼굴을 밝게 해 준 것에 대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요즘 들어 그런 생각을 더욱더 많이 한다. ‘우리 용문교회가 정말 좋은 교회구나.... 우리 용문교회 교인들 정말 착하고 좋은 교인들이구나.....’
그렇다. 정말 좋은 교회, 열정적으로 열심히 전도하고, 늘 새가족들이 끊이지 않고 등록해 들어오고, 뜨거운 마음으로 순종하며 맡겨진 일에 열심히 충성하는 교인들로 가득한 교회.... 정말 우리 용문교회는 좋은 교회임을 새롭게 느낀다.
목양실에 앉아 성경을 보고 독서를 한다. 새벽에 강단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기도한다. “이 좋은 교회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강단이 기름지게 하오소서. 마르지 않은 생명의 샘물을 시원하게 공급하는 목회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좋은 교회, 좋은 성도들에게 더욱더 좋은 꼴을 먹이는 목자가 되기 위해 기쁨의 수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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