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요즘 새벽기도회 때 ‘예레미야’의 말씀을 한 장씩 나누고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유다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합니다. 하지만 유다 백성들은 예레미야의 예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예레미야를 살해하려고 합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항변합니다. “하나님, 왜 악인이 형통하도록 방치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십니다. “잠시 악인이 형통하는 것이지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망한다. 의인이 때로는 고난을 받기도 하지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섭리하셔서 결국에는 승리한다. 그러니 낙심하지 말고 회개하며 인내하라” 이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가 지금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 예상치 못했던 고난 가운데 있어도 낙심하지 말고 회개하며 인내하며 소망 갖고 삽시다. 우리의 남은 생애가 얼마일까요? 세월 허송하지 말고, 불평이나 원망하지 말고, 섭섭함이나 상처로 주의 일 놓지 말고, 고난 속에서도 찬송하며 기도하며 살자’고 했습니다.
‘에너지 총량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양하게 해석됩니다. 우리에게 남은 날 수가 얼마일까요? 고난이 있다고 낙심, 불평, 원망, 그리고 주님을 떠나 주의 일 놓고 산다면 그만큼의 에너지를 허비하고 마는 것이지요. 에너지 총량은 정해져 있는데 그만큼 낭비하고 허비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보십시오. 십자가 고난 뒤의 영광이요, 십자가 고난 뒤의 부활 승리입니다. 고난 속에서 부르는 찬송이 진짜 찬송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서 불렀던 그 찬송을 부릅시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뜨겁게 찬송합시다.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마침내 승리하게 하시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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