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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 줍는 재미'(2021.9.26.)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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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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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 줍는 재미'(2021.9.26.)

알밤 줍는 재미

 

요즘에 곰산에 가면

떨어진 알밤들이 제법 있습니다.

한 알, 두 알

줍다 보면

자꾸 눈이 커집니다.

저 아래 등성이까지 내려갑니다.

가시덤불도 아프지 않습니다.

알밤 줍는 재미에 푹 빠져듭니다.

어느새 주머니가 두둑해집니다.

 

주님 마음이

그럴 것 같습니다.

알곡 신자를 만났을 때의

주님 마음이

그럴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

주님은

알곡 신자를 찾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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