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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2021.10.3.)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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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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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2021.10.3.)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일부분이다.

국토를 빼앗긴 식민지하의 민족 현실을 빼앗긴 들로 비유하여 노래한 시다.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다오.

 

........................................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코로나에 빼앗긴 것들이 무엇인가?

지금 무엇이, 누가 나를 지배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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