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출발하는 2021 하늘 바보!”
2020에 시작된 코로나 시대
2021에도 이어지고 있다.
한 없이 답답하고 힘들지만
배운 것도 많다.
나의 적나라한 실체를 보게 되었다.
‘이 정도밖에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에 낙심했다.
해야 할 일이 태산 같아 마음의 부담이 크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
해야 할 일이 있다.
목숨 걸고 해야 할 일이 있다.
코로나로 잃어버린 사람, 영혼을 찾는 일이다.
이 일에 헌신할 사람, 일꾼을 세우는 일이다.
그래서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사랑하고 섬기고 희생하고.....
가정이 교회요, 교회가 가정인 공동체를 세우고.....‘ 이 일을 해야 한다.
목숨 걸고 해야 할 일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함께 일할 동역자들이 있으니 감사하다.
아직 기회가 있음이 감사하다.
‘감사로 출발하는 2021 하늘바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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