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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 신양교회를 다녀왔습니다.'(2023.4.30.)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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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추자 신양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추자도에 있는 추자신양교회담임목사로 부임한 처남을 만났습니다.

98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요, 옛날에는 주일학교 학생이 120명까지 모였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주일예배에 장년출석이 30명 정도 모이고, 추자초등학교 분교 학생이 총 2명이고, 추자중학교 학생이 20여명이니 교회학교는 그저 몇 명 모이는 정도였습니다.

 

90세의 원로장로님, 69세의 시무장로님을 만났습니다.

두 분이 사촌지간인데, ‘추자신양교회를 든든하게 지켜가고 있는 믿음 의 가문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90세 되신 원로장로님이 참 건강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교회를 사 랑하는 마음이 뜨거운지, 매주 토요일마다 교회 화장실청소를 하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배로 1시간 반~2시간을 가야 하는 추자도에서 목회하는 처남을 찾아갈 때의 마음이 짠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올 때의 마음은 감사했고, 든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사랑하시는 신실한 장로님들이 계시고, 수요기 도회 때 20명 정도 모였는데, 성도들이 얼마나 뜨겁게 찬송을 하는 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교회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눈에 화려하게 보이고 크게 보이는 것을 좇아가는 삶이 아니 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이 최고의 삶임을 다시 확인하고 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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