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나는 사람들이다”
노회 일로 양평에 왔다가 잠깐 들러 커피를 마시고 간 목사님,
노회 일로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찾아오셔서 마음이 오고 가는 대화를 나누고 함 께 기도하고 가신 장로님,
보고 싶어 찾아와 함께 운동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고 간 집사님,
이렇게 저렇게 연락이 닿아, 45년 만에 카톡과 전화 통화로 40분 남짓 감동의 만남이 이루어진 고향교회 후배 장로님,
갑작스럽게 방문하여 쉬지 않고 대화를 나누고 간 학사장교 선배이신 큰딸의 친구 아버님과, 그날 함께 오신 그 아버님과 학사장교 동기면서 나의 장신대 선 배이신 스웨덴 국적의 한국인 목사님,
폭염과 코로나 속에 이루어진 지난 주간의 반가운 만남들이다.
모두가 다 향기가 나는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께서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내 곁에 붙여 주셨다.
향기가 나는 사람들이다.
행복하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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