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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2017.10.29)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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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제목

'커튼'(2017.10.29)

커튼

 

신앙은 자리싸움이다.

 

 

하나님은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주시고,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인간의 사명이다.

애굽은 이스라엘이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었기에 하나님께서 출애굽, 자리 이동을 시키셨고, ‘광야’ 40년이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그 자리를 지켰다.

그러므로 신앙은 자리싸움이다. 자리를 찾아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신앙이요, ‘실력이다.

 

 

커튼은 자리 지키기의 달인이다. 달아주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평생을 충성한다.

커튼의 자리 지킴은 매달림의 고통을 동반한다. 그러나 매달림의 고통보다 가려주는 기쁨이 크기에 커튼은 그 자리에서 평생을 충성한다.

 

 

자리지킴의 절정은 예수님의 십자가.

십자가에 매달림의 고통이 그렇게 컸건만, ‘매달림의 고통보다 인간의 죄를 가려주고 씻어주는 기쁨이 컸기에, 예수님은 십자가 그 자리에 매달려 죽기까지 충성하셨다.

 

 

신앙은 자리를 찾아 그 자리를 지키는 자리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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