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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대한민국, 아 아 우리 용문'(2013.7.7)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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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아 아 대한민국, 아 아 우리 용문!”

 

 “하늘엔 조각구름 떠 있고..... 아 아 대한민국, 아 아 우리 조국....”

 예전에 많이 불렸던 노래입니다.

 

 지난 주간에는 두 번씩이나 ‘산음자연휴양림’에 갔습니다.

 한 번은 사역훈련 여자반 야외학습을 그 곳에서 했고, 또 한 번은 은빛대학 사역자 종강 수련회를 그 곳에서 했습니다.

 

 우리 교회 몇 몇 집사님이 후원하고 섬겨 주셔서, 정말 좋은 곳에서 사역훈련과 수련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숲 치료사’가 나와서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여러 가지 체험들을 하게 하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고 새로운지....., 그리고 숲과 관계된 건강 강의도 짬짬이 들려주시면서 진행하시는데 “야, 정말 좋은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잠시 누워 숲을 바라보며 5분간의 명상 시간을 갖는데, 그 짧은 시간에 많은 것들을 누리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 너무 분주하게 쫓기며 달려왔구나. 잠깐 쉬는 것도 이렇게 좋은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숲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는 ‘용문산 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저녁 산책을 했습니다.

 맑은 공기, 잘 가꾸어진 숲, 계곡 물 소리, 숲 내음.....

 유럽의 그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공원들 부럽지 않았습니다.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공원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용문!

 조금만 눈을 들어 둘러보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그것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 인간의 삶이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누리지 못합니다.

 나 자신의 좁은 틀에 갇혀 지내기 때문입니다. 별 것도 아닌 것들, 무의미한 것들에 얽매여 쫓겨 살기 때문입니다.

 

 “아 아 대한민국, 아 아 우리 용문!”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누릴 것들이 많은 곳입니다.

 

 나의 삶도 그렇습니다.

 감사할 것들이 많습니다. 누릴 것들이 많습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숲을 바라보며 한 번 호탕하게 웃어봅시다.

 “하 하 하 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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