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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와 저이머시'(2010.8.8)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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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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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와 저이머시'(2010.8.8)

“나마스떼와 저이머시”

 

 네팔 사람들 사이에는 두 손을 모으고 가볍게 머리를 숙이며  "나마스떼!" 라고 인사하는 게 일반적이다. "당신의 마음에 있는 신에게 경배를 드립니다." 라는 속뜻을 가진 인사말이다.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안녕하세요." 쯤이 될 것이다.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같은 말을 사용한다.

 드물기는 하지만, 크리스천들끼리는 “저이머시”라고 인사한다.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는 건 매한가지지만 의미는 천지차이다. ‘저이’는 승리, ‘머시’는 메시야를 뜻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승리자가 되십니다.”라는 말이다.

 

 정말 감동스럽게 읽었고, 그래서 제자훈련생들에게도 필독서로 추천한 『나마스떼, 닥터 양!』이라는 책 속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C국 신학교 강의 차 출국 전, 선교에 대한 것들을 묵상했다.

 “예수님은 우리의 승리자가 되십니다.” 이 마음으로 C국으로 향한다.

 비록 짧은 일주일간의 만남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가려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내 집에 가는 것 같은 마음이 든다. 내 교회 식구들 만나러 가는 느낌이 든다.

 “예수님은 우리의 승리자가 되십니다.”

 어려운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그곳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이 승리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예수님이 승리자가 되시는 복음이 그곳은 물론이고, 그들을 통해 복음이 저 티벳, 무슬림 지역까지 널리 널리 확장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강의하는 순간순간마다 예수님이 나의 승리자가 되셔서, 그들이 은혜를 받고, 내 가슴 또한 뜨거워져가지고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내 입술에서도, 내 가슴에서도 “예수님은 우리의 승리자가 되십니다.” 뜨겁게 외쳐지기를 기도한다.

 

 ‘저이 머시’

 “예수님은 우리의 승리자가 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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