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후보자 초청 노인 정책 토론회”
은빛대학이 주최하여 ‘군수후보자 초청 노인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여러 가지 의도를 가지고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였다.
우선은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지방 선거’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와 호흡을 같이 하는 교회가 되자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은빛대학’이라면 마땅히 군수 후보자들이 어떤 노인 정책을 갖고 있는지를 알 권리가 있고, 질의응답의 과정을 통해 성숙한 정치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속에 우리 용문교회와 은빛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도 했다.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회와 연락을 하고, 찾아가기도 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현수막 하나까지도, 문구 하나까지도 일일이 신경을 쓰고 검토에 검토를 거듭했다. 철저한 준비를 하여 누가 보아도 문제가 없고 질이 높은 토론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관심이 뜨거웠다.
우선 후보자들이 정성껏 준비해서 진지하게 토론에 임했고, 관심을 갖고 이 날 특별히 찾아온 사람들도 많았으며, 방송사에서도 나와 취재를 하는 등 열기와 관심이 뜨거웠다.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100만점에 120점을 주고 싶었다.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을 때, 그리고 1시간의 계획된 일정대로 토론회를 무사히 마쳤을 때, “야, 참 잘했다. 우리 은빛대학이 이 정도로 발전했구나. 우리 은빛대학의 위상이 이 정도로 높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그 날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같은 생각을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래 전부터 기도하며 철저하게 준비한 부학장님과 목사님, 그리고 곳곳에서 준비하고 수고한 사역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정말 잘 준비하셨습니다.” “120점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은빛대학이, 우리 교회 모든 성도가, 이 지역사회 속에 계속해서 발전적이고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
그래서 고립되어 있는 섬과 같은 교회가 아니라, 성숙한 모습으로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함께 가는 역동적인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그럴 때 복음을 담는 그릇인 교회의 위상이 더욱더 견고해지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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