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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실종자 가족'(2021.5.30)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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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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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실종자 가족'(2021.5.30)

 

천국의 실종자 가족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선 이 앱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바로 수학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인공지능이 그 풀이를 알려주는 앱이예요. 이 앱이 풀어낸 수학 문제의 수가 지금까지 자그마치 21억 개가 넘는다고 하니까,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되시죠? 내 힘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의 풀이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인간관계나 우리 인생의 고민에도 이런 시원한 문제풀이 앱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온 시작 멘트다. 올라오는 댓글을 소개해 주셨다.

어느 학원 선생님의 댓글, “아이들한테 숙제를 낼 수가 없었어요. 스스로 숙제를 했는지 알 수가 없어서요.“ 어느 직장인의 댓글, “일보다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예요. 어려운 인간관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앱은 없나요?“

 

그렇다.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 문제를 먼저 푸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 문제보다,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라고 말하지 않는가? 그 보다 더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또 무엇일까?

가정의 달, 5월이 저물고 있다. 우리 자녀에게, 우리 부부에게, 부모님께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는 무엇일까?

, 화 이틀 동안의 유바디 교육 세미나에서 하신 강사 목사님의 말씀이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이야기를 천국의 실종자 가족이야기로 풀어 말씀하셨다.

부모가 천국에 갔다. 이제는 내 자녀가 올 때가 되었는데 오지 않는 자녀를 둔 천국의 실종자 가족을 생각해 보라. 내가 자녀교육만큼은 명문대 보냈고 잘 한 줄 알았는데, 천국의 실종자 가족이 되어 애통하며 후회하지 말고,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자. 그러지 않으면 천국에서 후회한다. 진정한 자녀교육의 성공은 영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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