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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할머니가 보내주신 편지'(2013.5.26)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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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87세 할머니가 보내주신 편지”

 

 『목사님!

 16일 경로잔치에 초대받고 다녀온 87세의 할머니입니다.

 여동생 內外가 망미리에서 살고 있는데(홍사혁 장난초)

 1년 전부터 용문교회에서 국악(장고)과 체조 무용 준비하여

 16일 공연한다는 말을 듣고 大田에서 출발하여 다녀왔습니다.

 지역사회 전도 위하여 많은 배려와 투자하시는 것 보고 

 감명 받고 돌아왔습니다.

 후한 점심 대접 받고 송구스러웠습니다.

 27년생인 늙은이지만 해방과 6.25의 격동기를 겪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 말씀 의지한 저희 5자매는

 신앙생활 하는 보람으로 살게 됨을 감사하여

 그날도 서울에 사는 여동생과 갔었습니다.

 부디 앞날도 平康을 빌면서 부흥하시기 바랍니다.

 21일,

 대전에서 장형숙.

 042-***-****』

 

 대전에 사시는 할머니가 직접 손으로 써서 보내주신 편지입니다.

 은빛대학에서 주관한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가

 이렇게 어르신들에게 큰 관심거리요, 위로와 행복이 되고 있음을

 새롭게 발견하게 해 준 편지였습니다.

 

 교회가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다 잘할 수 없기에 나름대로 교회마다 특색들이 있고,

 집중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이 사역을 비교적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부족하지요.

 아무튼, 이렇게 대전에서까지, 서울에서까지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은빛대학, 그리고 경로잔치!

 더 잘 준비하고 더 잘 섬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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