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와 교회학교 교사들, 봉사자들의 땀”
한 학부모가 목양실을 찾아왔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몇 해 동안 우리 교회를 나오신 분인데,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근처 교회로 다니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아이들 친구들이 학교 근처 교회를 다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용문교회를 잊지 못하고, 그래서 여름성경학교 때라도 가고 싶다고 해서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정말 용문교회 교회학교 선생님들 대단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대하시는지,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을, 용문교회를 잊지를 못해요” 그랬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보아도 우리 교회 교회학교 선생님들은 어느 한 분 예외 없이 대단합니다. 열정과 헌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자세, 그리고 시간과 몸을 바쳐, 물질을 바쳐 헌신하는 모습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도 그렇습니다. 휴가를 내서 온전히 헌신합니다. 내 부서가 아닌데도 타 부서를 돕기 위해 휴가를 내서 헌신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시고 우리 하나님께서 어찌 은혜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여름성경학교 예배에 참석해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아이들이 한 사람도 떠들거나 딴짓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집중해서 예배를 잘 드리는지, 그리고 복음에 대한 지식과 받아들임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여전도회에서 점심 식사, 간식을 만들어 섬기는데 교회 주방이 잔칫집이었습니다. 모두가 기쁨으로 감사하며 자원하여 봉사하고 섬겼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기도해주시고 찬조해주셨습니다.
교회학교의 위기, 다음 세대 신앙교육의 위기를 이야기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귀한 교회학교 교사들, 봉사자들의 땀이 있기에, 기도와 협력이 있기에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음 세대 부흥에 대한 소망을 가집니다. 확신을 가집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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