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신중학교 졸업식 설교를 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새문안교회가 스타리아 승합차를 기증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이 스타리아를 몹니다.
매일 아침, 버스 정류장이나 전철역에 나가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태워 학교까지 옵니다.
매일 아침 네 번을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경신중고등학교 교목실장이신 후배 목사님이 계십니다.
새벽같이 출근하여
아침을 먹지 못하고 오는 학생들 아침을 챙겨 먹입니다.
그리고는 학생들이 다 나갈 때까지
밤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학생들을 살핍니다.
기독교학교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출산으로 학생들이 줄고 있고,
기독교 신앙교육를 제한하는 요소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걱정이 되지만
그러나 기대도 합니다.
이렇게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해나가실 것을 확신합니다.

Facebook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