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붕, 동행, 행복'(2024.9.1.) - 용문교회 - 목양일기

Top 영역 건너뛰기
Top 영역 끝
본문 바로가기
본문 시작

목양일기
제목

'지붕, 동행, 행복'(2024.9.1.)

지붕, 동행, 행복

 

서울노회 농촌부수련회를 은혜 중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고 가는 차 안에서 류시화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에 나오는 두 사람이라는 시를 소개합니다. ‘아파치족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라고 합니다. .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 있으리라.

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라.

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하리라.

 

이번 수련회에서, 목회하면서 겪는 힘든 일로 인해 두세 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하는 후배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후배 목사에게 지붕이 되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방 모임이 시작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되는 모임, ‘행복으로 이어지는 모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Facebook Comment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목록

문서 목록

- 문서 목록
No. 제목 등록
1009 '넉넉한 마음으로 공감하기'(2024.10,6,) 2024.10.03 18:00
1008 '제109회 총회를 마치고'(2024.9.29.) 2024.09.28 08:26
1007 '중심 잡기'(2024.9.22.) 2024.09.20 19:20
1006 '찾아 섬기고 사랑하는 추석'(2024.9.15.) 2024.09.13 18:45
1005 '난 부탁했다'(2024.9.8.) 2024.09.05 18:04
» '지붕, 동행, 행복'(2024.9.1.) 2024.08.30 17:18
1003 '이게 사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2024.8.25.) 2024.08.23 17:26
1002 '문화의 힘'(2024.8.18.) 2024.08.15 11:24
1001 '기도와 심방'(2024.8.11.) 2024.08.09 14:39
1000 '풍성한 은혜의 잔치, 여름성경학교!'(2024.8.4.) 2024.08.09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