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삶은 없다”
쉬운 삶은 없다.
새 가족 심방을 했다.
필리핀 빈민가에 사는 사람들만 힘든 것이 아니었다.
‘아, 이런 삶을 살고 있다니~~’
안타까움에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다.
개업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튿날부터 영업을 시작하는데, 손님들로 북적댄다는 소식이 왔다.
가서 보니 정말 그랬다.
간절히 기도했다.
‘이런 북적거림이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이 불경기에 식당이 제대로 자리잡히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기 때문이다.
쉬운 삶은 없다.
에덴에서 추방된 아담과 하와,
그들의 삶에 ‘고달픈 수고’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고 하셨다.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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