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가을을 열자!”
뭔가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가? 큰 문제는 없는데 뭔가 허전하고 불안하지 않은가? 기도할 때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4:6)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다. 스룹바벨은 바벨론 포로 1차 귀환 지도자다. 가장 먼저 한 일이 성전 건축이다. 어려움이 생겨 16년 동안 성전 건축이 중단되었다. 중단되었던 성전 건축이 5개월 전에 다시 시작되었다. 이때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힘으로 되지 않는다. 능력으로 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
합창은 각 파트가 제 음을 다 낸다고,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화음, 그 이상의 것’이 있어야 한다. 합창에는 그 뭔가가 있다, 그것을 소리 내야 한다. 화음(和音) 그 이상의 뭔가가 있어야 한다.
음악만 그런 것이 아니다. 모든 예술 하는 이들은 그 뭔가를 찾는다. 어느 젊은 화가가 인터뷰에서 그랬다. “열심히 그려 왔고, 또 남들이 칭찬도 해주는데, 정작 나는 이게 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요 무엇인가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게 다가 아닌데... 뭔가 뛰어넘어야 할 것이 있는데... 감추어진 깊은 뭔가가 있는데... ” 그게 ‘기도’다.
기도로 가을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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