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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2021.2.14.)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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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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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2021.2.14.)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

 

어떤 사람은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에 비유했다. 머리로 받아들여서 가슴으로 옮겨가는 것이 우선 멀고, 가슴에서 발로 옮겨 가는 것 또한 멀고 먼 여정이라고 했다. 알기만 해서는 안 되고 그것을 가슴으로 느껴야 하며, 느끼기만 해서는 안 되고 그것을 발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이 한 길 내 몸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짚신 신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보다 더 어렵고 힘들다는 말이다. 공부를 하면서 나를 변화시키고, 변화된 나를 움직여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이 그만큼 어렵다는 말이다. 책상머리에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는 인생 공부이기 때문이다.

 

복효근의 운동장 편지끝 부분 발문에 나오는 글이다.

책상머리에서 하는 목회는 위험하다.

기도실에서만 하는 목회도 부족하다.

책상머리에서 목회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머리가 채워지고,

기도실에서 목회하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채워진 머리와 뜨거워진 가슴을 품고 발로 뛰어나가 손잡아 주는 목회를 해야 한다.

 

다짐하고 다짐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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