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명가”
최고의 재료와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가 ‘명가‘를 만든다.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세계의 ‘100년 가게들’을 보게 되었다.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집과 어느 작은 도시의 파스타집 그리고 젤라또, 프랑스의 빵집과 제분소 그리고 치즈가게, 터키 이스탄불의 디저트 가게, 포르투칼의 황제 빵집,..... 100년 이상 수백 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면서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명가’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지역에서 나오는 최고 품질의 재료들을 사용한다. 인공조미료나 방부제, 인공 향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 그대로를 사용하며 옛날 방식을 고집한다. 옛 것을 버리지 않는 기초 위에 끊임없이 변화를 수용하여 새 제품을 개발한다.
나의 목회를 바라보았다.
117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교회 용문교회, 24년 째 목회하는 나, ‘복음의 명가‘, ‘하늘에 소문난 명가 교회’를 이루어야 하는데... 한 없이 죄송하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원리는 똑 같다. 최고의 재료와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가 ‘복음의 명가’, 하늘에 소문만 명가 교회’를 만든다.
<최고의 재료>는 ‘복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목사는 온 성도들이 ‘복음’으로 무장하도록 말씀 전하고 말씀으로 훈련하고.... 이 일에 더 집중하고 힘써야 한다.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에 성도들을 사랑의 관계로 돌보고... 이 일에 모델이 되어야 한다. 이게 변질되면 안 된다.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우리 교회는 전통적으로 ‘성도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는 교회다. 주일예배만 드리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고 가족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여기에 뜨거운 열정을 쏟아야 한다. 그래서 ‘나도 저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에 새로운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 구원받는 ‘영혼구원’과 ‘제자 배출’이 활발하게 일어나야 한다.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 우선 간절하게 기도해야겠다. 함께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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