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래야 겨울이 아름답다'(2021.1.17.) - 용문교회 - 목양일기

Top 영역 건너뛰기
Top 영역 끝
본문 바로가기
본문 시작

목양일기
제목

'그래야 겨울이 아름답다'(2021.1.17.)

 

"그래야 겨울이 아름답다

 

눈이 내리고

며칠 지난 날,

곰산을 올랐다.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을 올랐다.

신기했다.

어느 곳엔 눈이 없고,

어느 곳엔 발목이 잠길 정도로 눈이 쌓여 있었다.

 

바람 때문이었다.

바람이 눈을 날려 맨 땅이 드러나게 하고

바람이 눈을 모아 쌓이게 하고.....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

내 속에 쌓여 있는 답답함과 무기력함을 날려 버리고,

성령의 바람이 불어

주님을 사랑하고 양떼를 사랑하는 마음을

수북이, 더 수북이 쌓아야 한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성령을 사모해야 한다.

그래야 겨울이 아름답다.

그래야 겨울이 신비한 감동을 준다.

Facebook Comment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목록

문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