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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잃으면 온 몸이 흔들린다(2019.4.28)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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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눈을 잃으면 온 몸이 흔들린다

 

비염의 계절이다.

사순절특새 후, 들이닥친 비염 덕분에

돈가스 바자회도 땡땡이쳤다.

 

나를 좋아하는 비염은

좋아함이 지나쳐

코로 끝나지 않고 눈까지 먹어치운다.

 

눈을 잃으면 온 몸이 흔들린다.

눈의 가려움은 비염 중증,

눈곱이 생기고 충혈 되어 터지면

중증이 터져 온 몸을 흔든다.

 

보는 눈이 복되고

듣는 귀가 복되다고 하신

예수님 말씀이 생각난다.

 

한 바탕 야단법석 떠는 비염도

한 풀 꺾일 것이다.

그러나 내 눈은 보는 눈인가?

 

눈을 잃으면 온 몸이 흔들린다.

보는 눈을 잃으면 인생 종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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