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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와 코너'(2018.11.4)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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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제목

'코드와 코너'(2018.11.4)

코드와 코너

 

만점짜리 인생살이는 없습니다.

코드가 잘 맞아 결혼했지만, 코너에 밀려 고독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코드가 잘 맞는 사람끼리 팀을 이루어 환상의 드림팀을 만들었더니, “너희들끼리 다 해 먹으려고 환장했구나.“ 온갖 댓글을 달아대며 코너로 몹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만점짜리 인생살이는 없습니다.

 

 

코드가 잘 맞아 행복합니까? 그래도 부족한 것이 보일 것입니다.

코너로 몰려 불안합니까? 그래도 감사하고 소망을 갖게 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해답은 자족입니다.

코드가 잘 맞는 합창의 풍성함에 감동합니다. 코너 한 쪽에서 뚫고 나오는 독창의 선명함에 전율이 돋습니다.

코드가 잘 맞는 결혼의 행복도 있지만, 코너에 묻혀 사는 독신의 축복도 있습니다.

 

 

만점짜리 인생살이는 없습니다. 만점짜리 인생살이에 가깝게 해 주는 것이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자족입니다.

코드 인생이든, 코너 인생이든, ‘자족하면 만점짜리 인생살이, 위대한 명곡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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