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과 반응과 반성”
반복해서 강조해도 반응이 없으면 반복을 접으십시오.
인간이 반응하는 것은 외부로부터 오는 반복에서가 아니라 내면의 반성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반응이 없는 반복의 계속은 피차에게 고문입니다.
반응이 없는 반복을 접어야 나 한 사람이라도 삽니다.
그것은 포기도 아니요 실패도 아니요 숭고한 사랑, 십자가 사랑입니다.
반응이 없는 반복의 계속을 접고, 나 자신의 반성으로 방향을 돌리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그러므로 이 보다 더 숭고한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반응이 없는 반복의 계속을 접고, 나 자신의 반성으로 방향을 돌릴 때, 나의 성숙과 너의 행복으로 부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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