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덩이와 숯덩이”
몇 번 쓰고 버리는 물건은 ‘소모품‘이요, 가까이에 두고 애지중지하는 물건은 ‘소장품‘이다.
작은 ‘소품‘ 하나라도 ‘소모품’이 될 수 있고, ‘소장품’이 될 수 있다.
가까이 가면 해가 되니 적당히 쓰고 버리는 물건은 ‘소모품’이요, 가까이 두면 해독이 되는 물건은 ‘소장품‘이다.
우리는 다 ‘소품’들이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소모품’이 될 수도 있고, ‘소장품’이 될 수도 있다.
불덩이는 가까이 가면 해가 되니 ‘소모품’이요, ‘숯덩이’는 가까이 두면 해독이 되니 ‘소장품’이다.
내가 지금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가 되고 있다면 나는 이미 ‘소모품’으로 버려지고 있을 것이요,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독 효과를 내고 있다면 ‘소장품’으로 환영 받고 있을 것이다.
소모품 ‘불덩이‘가 소장품 ‘숯덩이‘가 되려면 더 타야 한다.
‘소품’이라고 불평하지 말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불같은 독소들을 태우자. 더 타야 소장품 ‘숯덩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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