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는 말이 있다. 그런 사람은 평생 손맛의 감동, 손맛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살 것이다.
최고의 명품은 모두가 다 ‘핸드메이드’, 수제품이다.
감동은 현장에서 나온다. 땀과 눈물로 뒤범벅이 된 치열한 현장의 삶을 살아온 사람에게 감동한다.
2017년, 땀과 눈물로, 몸부림치는 삶을 살고자 한다. 말씀을 묵상하고, 독서하고, 글 쓰고, 기도하는 일에 한바탕 진하게 뒹굴고 싶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 참 이쁘다’ 하고 쓰다듬어 주실 것 같다.
땀 냄새와 흙탕물로 범벅이 된 옷을 깨끗하게 빨아 다림질 했을 때 빛나는 새 옷으로 다시 나오듯, 하나님께서 마지막 손질해 주시는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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