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S – Beautiful Super Shidabari”
지난 주간에 어느 분 심방을 했습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아니, 치열하게 일하시는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의 삶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이해하고
그래서 구체적으로, 간절하게 중보하며 기도해야할 사람이
목사입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목사가 성도들의 삶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피상적으로만 알기 쉽습니다.
구체적으로 성도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사랑과 관심과
열정과 노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목사에게 심방이 필요한 것이지요.
딱딱하게, 형식에 갇혀 있는, 습관화된 그런 심방이 아니라
성도들의 삶의 현장을 들여다볼 수 있고,
치열한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뜨거운 심방이 필요합니다.
그날 심방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그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저는 BSS로 살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시죠?”
“Beautiful Super Shidabari로 충성하겠습니다.”
‘시다바리’는 일본어에서 온 말인데,
‘일하는 사람 옆에서 그 일을 거들어 주는 사람’ 이런 뜻입니다.
“Beautiful Super Shidabari”
이것이야 말로 성경이 말하는 최고의 일꾼,
최고의 직분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분의 삶의 자세, 영성, 주님 섬기는 자세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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