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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묵상1'(2013.12.1)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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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제목

'대림절 묵상1'(2013.12.1)

“대림절 묵상1.”

 

 『미국 남북 전쟁 당시 어느 마을에서는 제비를 뽑아 군에 갈 사람들을 결정했습니다.

 이 때 마을에는 아주 딱한 처지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부양할 가족이 많은 가장이었습니다. 만일 그가 군에 간다면, 다른 가족들의 생계가 막막한 형편이었습니다.

 이를 보다 못한 독신 친구가 그를 대신해서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와 그 가족은 신문을 볼 때마다 전쟁 기사부터 읽었고, 행여 전사자 명단에 친구의 이름이 실리지 않았는지 마음을 졸였습니다.

 그러던 중 남북 간에 대규모 전투가 벌어졌다는 신문기사와 함께 전사자 명단에서 친구의 이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즉시 전쟁터로 달려가 친구의 시체를 찾아 고향으로 돌아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묘비에 친구의 이름과 함께 “그는 나를 위하여 죽다.”라는 글귀를 새겨 넣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고 기다리는 대림절입니다.

 나를 대신하여 무거운 죄 짐 짊어지시고, 결국 그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나를 대신 해서!

 

 이 일을 위해 예수님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마땅히 나도 그 예수님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좀처럼 죽지 않으려고 하는 내 모습을 봅니다. 좀처럼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하는 내 모습을 봅니다. 따지기를 좋아하고, 넉넉하게 베풀기보다는 인색하고, 이리 저리 재보고 하는 내 모습을 봅니다.

 

 계산 없이, 사랑 하나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참 생명과 평화가 임했습니다. 온 세상이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참 생명과 평화가 없다고, 소망이 없다고, 사랑이 없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서로를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그러나 내가 먼저 누군가를 위해 죽고, 손해보고, 희생하고....., 이리 저리 재보고 계산하기 보다는 넉넉하게 베풀고......., 이렇게 살 때 참 생명과 평화와 소망과 사랑을 맛보고 누리게 됨을 아기 예수님을 통해 새롭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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