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별거 아닌데요.”
사는 게 별 거 아닌데요.
결국에는 이렇게 병들고
그러다가 이렇게 죽어가는 것이
우리 인생인데,
그렇게
모질게 살 필요가 있는 지
그렇게
숨 막히게 싸우며 살 필요가 있는 지
그렇게
등 돌리며 살 필요가 있는 지.......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용서하며 살기에도
모자라는 인생입니다.
이해하며 보듬으며 살기에도
한 없이 짧고 모자라는 인생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사랑하며 삽시다.
지금부터라도
용서하며 삽시다.
그래도 한 없이 짧고
후회스러운 인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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