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빛대학 가을 기차 여행'(2013.10.20) - 용문교회 - 목양일기

Top 영역 건너뛰기
Top 영역 끝
본문 바로가기
본문 시작

목양일기
제목

'은빛대학 가을 기차 여행'(2013.10.20)

“은빛대학 가을 기차 여행”

 

 ‘용문교회 은빛대학 ITX 청춘열차와 함께 하는 가을 기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을마다 버스를 대절해서 ‘가을 소풍’을 갔었는데, 학장으로서 죄송하게도 한 번도 함께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특별한(?) 기차여행이라고 해서 함께 동행 했습니다.

 

 함께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서 하루를 함께 동행해 보니, 은빛대학 사역자들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는가를 알게 되었고, 또 우리 어르신들이 얼마나 행복해 하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은빛대학 가을 기차여행은 한 마디로 말해서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100점 만점에 120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8시 5분 전에 용문역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미 어르신들은 다 도착해 계셨고, 반별로 질서 있게 정렬해 계셨습니다.

 출발기도를 하고 기차에 탑승하는데, 얼마나 질서가 있는지.... 전혀 혼란스럽지 않았습니다. 아주 깔끔했습니다.

 

 기차 1호차부터 8호차까지 둘러보았습니다. 손을 잡아드리며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모두들 좋아하셨습니다. 추억의 ‘사이다와 계란’을 비롯해서 간식이 풍성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준비가 참으로 훌륭했습니다.

 

 춘천역에 내려 양구 ‘오미리 체험마을’로 가는 대절 버스를 타는데, 역시 질서정연했습니다. 도착하니 곧 바로 점심식사가 준비되어 나오는데, 집에서 먹는 음식 그 자체였습니다. 마을 부녀회에서 정성껏 음식을 마련하셨는데,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두타연’으로 향했습니다.

 가을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두타연’은 비무장지대 안에 있어서 더욱더 특별했습니다.  그리고 오염되지 않고 그대로 간직되어 흐르는 금강산에서부터 내려오는 계곡물, 산책로..... 모두가 아름답고 훌륭한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왔던 대로 다시 춘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용문역에 내려, 준비된 버스에 탑승하여 집에까지 모셔다 드리는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잘할 줄 몰랐습니다. 정말 은빛대학이 많이 성장했구나. 정말 선생님들 수고하는구나 하는 것을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학장인 제가 하루를 은빛대학 어르신들과 얼굴대하고 함께 웃고 떠들고, 인사 나눈 것이 참으로 의미 있고 행복했습니다. 어르신들도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은빛대학 사역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Facebook Comment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목록

문서 목록

- 문서 목록
No. 제목 등록
442 균형잡힌 목회'(2014.6.29) 2014.06.29 01:01
441 '균형잡힌 목회'(2014.6.29) 2014.06.29 01:01
440 '최고의 다이어트'(2014.6.22) 2014.06.22 01:01
439 '최고의 다이어트'(2014.6.22) 2014.06.22 01:01
438 '진짜 보물'(2014.6.15) 2014.06.15 01:01
437 '진짜 보물'(2014.6.15) 2014.06.15 01:01
436 '팥빙수와 기도'(2014.6.8) 2014.06.08 01:01
435 '팥빙수와 기도'(2014.6.8) 2014.06.08 01:01
434 '무기력증'(2014.6.1) 2014.06.01 01:01
433 '무기력증'(2014.6.1) 2014.06.01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