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입니다.” 정말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힘든 여름, 힘든 겨울을 보낼 것이라는 예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만 아니라, 나의 삶의 상황이 또한 힘들고 고달픕니다. 이 때 다음 글을 읽으며 현재의 고난 뒤에 있을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을 바라보며 소망을 가집시다. 금붕어는 어항 안에서는 3천 개 정도의 알을 낳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1만 개 정도 낳습니다. 열대어는 어항 속에서 자기들끼리 두면 비실비실 죽어 가지만 천적과 같이 두면 힘차게 잘 살아 갑니다. 호두와 밤은 서로 부딪혀야 풍성한 열매를 맺고 보리는 겨울이 지나지 않으면 잎만 무성할 뿐 알곡이 들어차지 않습니다. 태풍이 지나가야 바다에 영양분이 풍부하고 천둥이 치고 비가 쏟아져야 대기가 깨끗해집니다. 평탄하고 기름진 땅보다 절벽이나 천박한 땅에서 피어난 꽃이 더 향기롭고 늘 따듯한 곳에서 자란 나무보다 모진 추위를 견딘 나무가 더 푸릅니다.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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