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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심방의 놀라움'(2013.6.23)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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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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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심방의 놀라움'(2013.6.23)

“새가족 심방의 놀라움!”

 

 수요기도회를 마치고 8시30분, 새가족 심방을 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먼저 등록을 하셨고, 이번에 아들과 딸이 등록을 한 가정입니다.

수요일 밤 8시 30분에 하는 심방은 집중력이 떨어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뭔가 시간에 쫓기는 것 같고, 또 하루 종일 일하고 급하게 귀가하신 분들이어서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 가정은 이미 아버지, 어머니께서 등록하신 추 참으로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이날도 가봤더니 어머님은 벌써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신약성경으로 넘어와 복음서를 읽고 계셨습니다. 아버님은 구약성경 호세아서인가? 이 정도를 읽고 계셨습니다. 교회 나오신 지 얼마 안 되는 분들이십니다.

 이 분들을 뵐 때마다 목사인 저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느낍니다.

 

 딸과 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늦은 시간이라서 짧게 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저에게 강한 도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접근해 들어가 복음을 뜨겁게 전했습니다. 제대로, 확실하게 전했습니다.

 

 잘 받아들였습니다.

 나중에 본인들의 입으로 신앙고백을 하며 기도드리는데, 딸은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이 부분에서 눈물로 고백했습니다.

 

 밤 10시가 넘어서 끝났습니다.

 제 입에서는 “정말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제 마음이 이렇게 기쁜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연신 그런 말들이 튀어나왔습니다.

 

 인간의 행복이 바로 이것 아니겠습니까?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사는 것!

 그러면 하나님께서 영으로 다가오셔서 이런 은혜를 주십니다.

 최고의 가정이지요. 최고의 복입니다.

 하나님 경외하며, 주안에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며 사는 것!

 

 참으로 행복한 수요일 늦은 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분 가정을 목사인 저는 축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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