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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행복 담아드리기'(2013.5.12)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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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장바구니에 행복 담아드리기”

 

 ‘제2회 장바구니에 행복 담아드리기’ 라는 어르신 섬김 행사가 지난 6일, 월요일에 있었습니다.

 지역의 많은 기관장님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군수님을 비롯하여 면장님, 보건소장님, 농협조합장님, 양평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 군의원님들, 다문초등학교, 용문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 이 외에도 군청과 면에서 사회복지 관계 일들을 하시는 공무원들, 이 외에도 일일이 다 호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내빈들이, 그리고 우리 교회 장로님들 여러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내빈을 소개할 때, 본인이 직접 자기를 소개하도록 했습니다.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던 것은, “○번차 기사, ○○○ 장로입니다.” 이런 인사 및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특별한 점이지요.

 

 ‘용문교회 제1남선교회’는 72세 이상의 남자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사를 기획부터 준비까지 이분들이 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원로장로님, 은퇴장로님, 장로님들이 기사로 봉사까지 하셨습니다. 보통은 섬김을 받으려고 하고,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어르신들인데, 봉사와 섬김에 앞장서는 어르신들을 뵈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간단한 의식을 마친 후, 관공서 몇 곳을 들러 선물도 받고 인사도 나누고, 그리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용문산공원을 산책한 후, 이 날의 하이라이트, ‘7만원씩의 행복 씨앗’을 가지고 마트에 들러 장을 보는 것입니다.

어느 분이 그러셨대요. “평생을 이렇게 늙도록 용문에 살았건만, 용문산은행나무 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장로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7만원씩 손에 쥐어드리고, 그 돈 가지고 ‘쇼핑’을 하여 장바구니를 채우니 얼마나 기쁘셨겠습니까?

 20명의 어르신들이 승용차 기사로 봉사하시는 장로님들과 기관장님들, 그리고 도우미 봉사자로 나오신 분들의 따뜻한 섬김을 받으면서 참으로 행복해하는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이런 남선교회를 이루게 하시고, 이런 참신한 생각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협력해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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