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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심방 스케치'(2013.2.24)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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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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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심방 스케치'(2013.2.24)

“새가족 심방 스케치”

 

 어쩌면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렇게 예쁘고 귀할까요?

 며느리 교회등록하고 새가족 심방 받는다고, 일산에 사시는 시어머님이 오셨습니다.

 가까이에 살면서 우리 용문 교회를 섬기는 이모님은, 아이들 다 데리고 함께 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 ‘새가족’은 얼마나 진지하게 복음을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얼마나 똑똑하고 지혜로운지, 장차 큰 일꾼이 될 것을 확신케 했습니다.

 

 바쁘고, 몸이 좋지 않고, 집안 사정이 분주하고 복잡한데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헌신하는 새가족 부장님,

 그렇게 전도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하시더니, 마침내 매일 매일을 ‘오직 주님’ 이 마음으로 전도하며 헌신하는 인도자 권사님,

 바쁜 일 다 뒤로 하고, 내 아이도 셋 인데, 어디 어디에 맡겨 놓고, 새가족을 위해 예쁜 가죽 성경찬송과, 아이 교육을 위한 책까지 사서 선물 포장하여 섬기는 바나바 사역자 집사님,

 올해 처음 구역장을 맡았는데, 기쁨과 감사로, 늘 웃음꽃 가득 머금고 구역을 섬기는 구역장님!

 이리 봐도 예쁘고, 저리 봐도 예쁜 분들이셨습니다.

 

 며칠 전 교역자 회의 때, ‘몸은 피곤해도 양들 돌보는 기쁨으로 목회하자. 그러면 행복한 목회가 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사순절특별새벽기도 대행진' 기간이어서 설교 준비에 집중하느라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 그러나 새가족 심방은 중단하지 않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 몸은 피곤했지만, 목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양, 목자와 같은 영성을 가진 양, 목자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충성하는 동역자 양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어서 행복했습니다.

 

 새가족 심방을 마치고 목양실에 들어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설교를 마무리하는데, 훨씬 쉬웠습니다. 은혜로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피곤도 씻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목회는 이 맛으로 하는가 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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