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의 300 용사”
지난주일 오후5시, 양평장로교회당에서 ‘양평성가합창제’가 있었다. 해마다 한 번씩 양평 지역의 여섯 개 교회가 두 곡씩 찬양을 준비하여 연주하는 찬양 잔치다.
그동안에도 우리 교회 찬양대의 찬양은 단연 최고였다. 연습을 많이 하고 기도로 준비한 것이 찬양 속에 그대로 나타나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고, 참여한 회중들이 은혜를 받아 기뻐 박수치는 귀한 찬양을 드렸었다.
이번에는 더욱 놀라웠다.
특별히 마지막 곡 ‘기드온의 300 용사’는 한 편의 드라마요 오페라요 종합 예술이었다. 주일 3부 예배 때 먼저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었는데, 나는 강단에 있어서 찬양대원들의 뒷모습만 보아 아쉬웠는데, 양평장로교회당에서 제대로 듣고 볼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감동하고 은혜를 받았는지 모른다.
‘어떻게 저런 찬양을 준비할 수 있었을까?’
‘어디서 저런 곡을 골랐을까?’
‘어떻게 저런 찬양을 하려고 했을까?’
‘한 번만 하기는 너무 아깝다.’
‘정말 감동이다.’
‘나레이션, 찬양, 안무, 쌍투스앙상블의 연주... 모두 다 훌륭하다.’
‘정말 연습 많이 했구나.’
‘지휘자, 반주자, 대원 모두 모두 감사하다.’
‘용문교회는 다른 교회들과는 다른 뜨거운 열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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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내내 ‘기드온의 300 용사’로 마음이 들뜨고, 기쁘고, 감사했다. 그리고 교회 설립 108주년을 맞는 우리교회인데, 결코 노쇠화 되지 않고 젊은 교회, 뜨거운 열정을 가진 교회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더 기뻤다.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이렇게 아름답고 신실한 사역자들과 목회하게 되어 감사,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아름답게 피어날 용문교회의 미래를 내다보며 겸손히 뜨겁게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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