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와 여백의 삶”
1박 2일 교역자 수련회,
또 다시 1박 2일 시찰회 수련회,
그리고 이어서 또 1박 2일 연말당회.....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다.
이어서 연말 인사당회를 준비해야 한다.
어렵고도 어려운 것이
구역장, 권찰을 임명하고 구역을 편성하는 일이다.
이 사람은 저 사람과 불협화음이고,
여기는 너무 힘이 몰려 있고,
저기는 너무 힘이 약하고.....
그렇다고 이리 저리 배치하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 않다.
부교역자들의 수고가 많다.
담임목사의 마음도 편치 않다.
구역편성은
한 해의 농사를 가름하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새해 사역자 임명도 해야 한다.
새해 예산 편성도 해야 한다.
새해 교회생활 안내 책자도 만들어야 한다.
바쁘게 쫓기는 삶을 사는 것,
누구나 좋아하지 않겠지만 나는 더욱더 그렇다.
여유와, 여백의 삶을 살고 싶은데.....
이 바쁜 연말에,
여유와 여백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을 치열하게 해봐야겠다.
그래야 내가 살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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