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목사, 느끼한 목사”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보다
원 재료의 맛을 살린 담백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목회도,
잘못하면
원 재료인 복음보다
이런저런 프로그램과 행사 등의 양념으로 버무려져
느끼하고 이상한 맛을 내는 목회가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목사도,
하나님과의 일대일관계에 집중하는 일,
그리고
목사 자신이 먼저
성경 말씀 묵상과 기도로 원 재료의 깊은 맛을 충분히 느끼고
그 맛을 교인들에게 소개하고 나누어주어야 하는데,
잘못하면,
이런저런 양념들로 치장하고 포장하여
느끼하고 이상한 맛을 내는 목사가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필요 없는 양념들을 줄이고 버리는 일,
원 재료의 맛을 내는 일에 보다 더 집중하는 일,
이것이
목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담백한 복음의 맛을 내는 목사,
단순하면서도 여백의 아름다움이 있는 목사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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