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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섬김을 도구로 쓰시는 성령님'(2011.7.17)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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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사랑과 섬김을 도구로 쓰시는 성령님”

 

 

 계속되는 새가족 심방으로 바쁘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우리 교회에는, 곳곳에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뜨거운 사랑과 섬김으로 헌신하는 분들이 많다. 이 분들을 볼 때마다 감사와 부끄러움, 죄송함이 교차한다. 이런 분들의 헌신이 있기에 오늘의 용문교회가 있는 것이라 확신한다.

 

 

 40평생을 절에 다니며 불교 골수분자로 사셨던 분이 등록했다.

 역시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뜨거운 사랑과 섬김으로 찾아가고 또 찾아가고, 그리고 그 분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그 모습을 아름답고 귀하게 보시고는 성령님을 보내셔서 그 분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새가족 심방을 가기 전부터, 그 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불교 신앙을 가진 분이신데, 예의가 바른 분이고, 또 가정형편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라고 했다.

 등록하고 여러 번 주일 예배에 나왔지만, 집안이 누추하다고, 또 그동안 믿어왔던 불교 신앙과 관련된 부분들을 정리해야 한다고 심방을 미루다가, 드디어 비가 오는 날 심방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들은 후에, 불교와 기독교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짧게 이야기 한 후, 복음을 제시했다.

 잘 받아들이셨다. 본인 입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고백을 했고, 구원의 확신도 가졌다. 그런데 이 날 이 분이 했던 말이 있다. “이제 다시는 불교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끝까지 예수님 믿을 거예요.”

 

 

 지금도 귀신들이 기웃거리고 유혹하는 꿈을 꾼다고 하셨다. 그러나 이제는 절대로 불교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오직 예수님만 믿을 거라고 말씀하셨다.

 ‘나 같은 죄인이 구원받아 하나님 자녀 되었으니 감사해서 예배 열심히 드리고, 이제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으니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예배생활하시라’고 말씀드렸다. ‘아멘’하며 잘 받아들이셨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게 하시는 일은 성령님의 일이다. 그런데 성령님은 ‘사랑과 섬김을 도구로 쓰시는 성령님’임을 다시 한 한 발견했다. 이 일을 이루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이 분의 구원을 위해 사랑과 섬김의 헌신을 다 쏟아 부으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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