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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사역훈련 졸업여행'(2011.2.27)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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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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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사역훈련 졸업여행'(2011.2.27)

“제4기 사역훈련 졸업여행”

 

 모든 사람들이 다 귀하고 아름답지만, 이번 제5기 제자훈련생(제4기 사역훈련생)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참 좋은 분들이다. 든든한 반장 권사님이 늘 기도로, 간식으로, 유머로 사역훈련생들을 섬기신다. 부지런하고 열정을 가진, 그리고 순수하신 총무님이 세밀하게 사역훈련생들을 챙기고 섬기신다. 그리고 다양하지만 그러나 하나를 이룰 수 있도록 늘 긍정적이고, 어떻게 해서든지 서로 협력하려고 하는 분들이 이번 사역훈련생들이다.

 그리고 2년간의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통해서 참 많이들 변했다.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많은 생각의 변화, 삶의 변화, 믿음의 성장과 성숙을 이루었다고들 고백한다. 그래서 제자훈련, 사역훈련의 2년간을 돌아보면 ‘행복했다.’ ‘은혜로웠다.’ 라는 고백 외에 달리 할 고백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2박 3일의 제주도 졸업여행을 갔으니 얼마나 기쁘고 좋았겠는가?

 우리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미 기뻤고, 마음이 들떠 있었고, 마냥 좋았다.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고 좋았다.

 역시, 총무님이 꼼꼼하게 준비했다. 멋진 감각의 단체 후드티까지 준비하였고, 수요기도회는 제주도 ‘강정교회’에서 로마서 8장 암송과 특송을 하기로 하고 미리 미리 준비했다. ‘강정교회’는 몇 해 전에 우리 교회 부목사님으로 계셨던 박희식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계신 교회다.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셨다. 우리는 그 멋진 감각의 후드티를 입고 로마서 8장 암송과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찬송을 4부 합창으로 은혜롭게 불렀다. 그리고 그 날 설교는 내가 했다.

 함께 했던 어느 분은 ‘예배가 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이 기대가 됩니다.’ 하셨다. 사역훈련을 받다가 몇 달 전에 이사를 가신 분인데, 이번에 함께 여행을 했다. 떠나보니 용문교회 예배가 그렇게 그립더라고, 목사님 설교가 그렇게 그립더라고, 그래서 자주 홈페이지에 들어가 설교를 듣고 있다고, 그런데 이 번에 함께 예배할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았다. ‘마라도’ 여행도 좋았고, 허겁지겁 먹은 ‘마라도 자장면’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송악산 올레길 산책’, ‘용머리 해안’, ‘성산 일출봉’, ‘일출랜드’, ‘선녀와 나무꾼’, ‘분재원’, ‘주상절리’.... 그리고 정말 ‘억’ 소리 나게 좋았던,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든 ‘올레길 7코스 완주’..... 평생 잊기 어려운 멋진, 최고의 여행이었다. 그리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맛보았던 제주도 음식도 여행의 행복을 더 해 주었다.

 

 그러나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함께한 사람들, 우리 사역훈련생들이 좋았다’고..., 그 분들과2박 3일을 함께 먹고 자고 찬양하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주님 만드신 자연을 즐기며 놀고...... 천국이었다.

 이 좋은 분들과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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