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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아내행복교실을 개강하면서'(2010.10.10)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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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제2기 아내행복교실을 개강하면서”

 

 지난 주간은 정말 바빴습니다. ‘아름다운 결실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한 주간 있었고, ‘제2기 아내행복교실’도 금요일에 개강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노회 장로고시 보는 분들 격려 차 방문하여 함께 식사하였고, 또 서울노회 장로회 임원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서 설교하고 함께 식사했습니다. 또 동남시찰 목회자회가 열려 잠깐 참석하고 왔습니다. 결국 사역훈련은 휴강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 중에서 ‘제2기 아내행복교실’, 스물한 분이 참여하여 시작했습니다.

 아내행복교실은,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부목사님과 스텦들이 준비하는 것도 많고, 강사인 제가 준비할 것도 많습니다. 지난번에 했던 자료들이 있지만, 그러나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었고, 또 그렇게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준비과정은 힘들었지만, 1과를 진행하면서 무척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우선, 강의를 하는 저 자신이 지난 번 1기 때 할 때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웠고, 조금 교만하게 말한다면 무르익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실려 있는 강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웠고 죄송했던 점은, 처음 시작하는 1과는 원래 작업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 정해진 시간보다 거의 1시간 늦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시간에 쫓기다보니 마무리도 불충분했습니다.

 많이 속상했습니다. 더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하고 갔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내행복교실에 들어온 아내들에게, 그리고 강의하는 저에게, 그리고 또 교실 안에,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음 2과는 더 잘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행복교실에 들어온 한 분 한 분이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목회자로서의 애정이 갔습니다. 그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정말 하늘은 푸르르고 공기는 맑고 맛있습니다. 단풍 소식도 들려옵니다. 그러나 올 가을은 정말 바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즐겁게 사역하려고 합니다. 아니, 사실 즐겁습니다. 그리고 교인들한 사람 한 사람을 볼 때마다 애정이 갑니다.

 바쁘지만 즐거운 하루하루가 될 것이라 생각하니 힘이 납니다.

 ‘화이팅!’ ‘아자!’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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