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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교단 총회를 다녀와서'(2010.9.12)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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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제95회 교단 총회를 다녀와서”

 

 경남 창원에 있는 양곡교회당에서 진행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5회 총회’를 다녀왔다. 여러 번 가보는 총회여서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했고, 아는 얼굴들도 많았다.

 

 총회를 비롯한 새로운 모임이나 행사에 참석하면 배우고 오는 것들이 참 많다. 특별히 총회는 ‘교회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소위 대교회나 이 시대에 귀하게 쓰임 받는 사역자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인간적인 면들, 영적인 면들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멀리 경남 창원에 있는 양곡교회, 이 일을 위해서 교인들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가를 알 수 있었다. 총회 개회에 맞춰 성전을 신축했고, 잘 훈련된 교인들이 곳곳에서 얼마나 친절하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는지, 어느 총회에서나 마찬가지지만 또 다시 새로운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매일 아침저녁 예배 때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찬양대는 참으로 웅장하고 감동적이었다. 준비하느라고 많이 힘들었겠지만 내가 양곡교회 교인이라고 하는 자부심을 크게 느끼면서 하나님께 뜨겁게 감사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특별히 이 번 총회는 아침 경건회 시간의 말씀들이 너무나 은혜로웠다. 우리가 왜 부귀를 얻어야 하는지, 그리고 기쁨과 능력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다시 정립하게 하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대교회 목사님이시지만 자신의 실패와 교만을 솔직하게 내 보이면서 전하는 말씀에 모든 총대들이 큰 은혜를 받는 것 같았다.

 

 이 번 총회를 통해서 새롭게 경각심을 갖게 된 것은 ‘이단과 이슬람’이다.

 우리가 힘을 모아 교묘하게 침투해 들어오는 이단을 막아내고, 전 세계에 활동무대를 급속히 넓혀가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함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우리 교회에서도 이 부분을 교육하고 기도해야 함을 절실히 느꼈다.

 

 부총회장 선거에 초점이 맞추어진 총회 같지만, 그러나 사실 그보다는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얻게 한 총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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