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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2009.5.10)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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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제목

'어머니'(2009.5.10)

“어머니”

 

 시인 ‘김초혜’님의 ‘어머니’라는 시집에는 모두 쉰 한 개의 ‘어머니’라는 동일한 제목의 시가 실려 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나오는 ‘어머니 1’에서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특히 마지막 구절이 가슴을 아리게 한다.

 

 “한 몸이었다

 서로 갈려

 다른 몸 되었는데

 

 주고 아프게

 받고 모자라게

 나뉘일 줄

 어이 알았으리

 

 쓴 것만 알아

 쓴 줄 모르는 어머니

 단 것만 익혀

 단 줄 모르는 자식

 

 처음대로

 한 몸으로 돌아가

 서로 바꾸어

 태어나면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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