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을 아끼며 삽니다.'(2008.6.22) - 용문교회 - 목양일기

Top 영역 건너뛰기
Top 영역 끝
본문 바로가기
본문 시작

목양일기
제목

'말을 아끼며 삽니다.'(2008.6.22)

“말을 아끼며 삽니다”

 

목이 아파서 말을 아끼며 삽니다.

답답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미안합니다.

 

백만 불짜리 목소리라고 칭찬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설교했던 것이 얼마나 복된 삶이었던가를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 한 마디가 가슴에 비수를 꽂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가슴에 비수를 꽂은 말도 있었을 것입니다.

 

때로는 침묵이 필요합니다.

말을 아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침묵을 배우겠습니다.

 

말로만하는 의사소통 말고

다른 의사소통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한번 포옹해 보세요.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굳어 있던 것들이 풀어집니다.

가까워집니다.

하나가 됩니다.

 

감사를 발견하고

말을 아끼는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옹을 연습하렵니다.

Facebook Comment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목록

문서 목록

- 문서 목록
No. 제목 등록
172 '멕시코에서 온 선교 서신'(2009.5.3) 2009.05.03 01:01
171 '가장 확실한 투자'(2009.4.26) 2009.04.26 01:01
170 '보다 더 여유롭게'(2009.4.19) 2009.04.19 01:01
169 '목사님, 우리 목사님'(2009.4.12) 2009.04.12 01:01
168 '사순절특별새벽기도대행진 마지막 주간'(2009.4.5) 2009.04.05 01:01
167 '다 이뻐보였습니다'(2009.3.29) 2009.03.29 01:01
166 '이처럼 신선하고, 오묘하고, 깊은 진리가'(2009.3.22) 2009.03.22 01:01
165 '너무나 아름다운 아내 사랑 이야기'(2009.3.15) 2009.03.15 01:01
164 '광덕면 사람들'(2009.3.8) 2009.03.08 01:01
163 '항상 아쉬움이'(2009.3.1) 2009.03.01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