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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 마음'(2008.2.3)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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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제목

'쥐의 마음'(2008.2.3)

“쥐의 마음”

 

 「쥐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쥐는 무엇보다 고양이가 두려웠습니다.

 밤마다 울던 쥐는 신에게 기도했습니다. “신이시여, 고양이 울음소리에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신은 쥐를 불쌍히 여겨 고양이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된 쥐는 행복하기는커녕 또 다시 개를 무서워 견딜 수 없다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또 다시 기도했습니다. “개가 날마다 으르렁 거려 바깥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신은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호랑이가 되게 한 것입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사냥꾼이 무서워 살 수 없다고 울부짖는 것이었습니다. 신이 탄식하며 말했습니다. “나도 할 수 없다. 무엇을 만들어 주어도 쥐의 마음이 있으니 너는 할 수 없이 쥐가 되거라.”그 날 이후 쥐는 밤무대만을 누비고 음식의 찌꺼기만 뒤져먹는 형벌이 더해졌습니다.

 인도 우화에 등장하는 쥐 이야기입니다. 쥐의 해, 버려야 할 것은 쥐의 마음입니다.」

 

 ‘하이 패밀리’에 실린 글이다.

 

 

 쥐의 해에 맞이하는 설!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기에, 설은 설렘과 기쁨과 눈물이 있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함께 하는 가족이 있기에, 우리는 쥐의 마음 즉, 불안한 내 앞날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일어설 수 있다.

 특별히 우리 가족 중에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는 가족이 있다면, 그 보다 더 큰 힘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므로 사랑하는 나의 가족을 위한 기도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 설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모든 가정이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는 가족이 있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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