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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보물창고'(2007.12.16)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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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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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보물창고'(2007.12.16)

“성경은 보물창고”

 

 해마다 이때가 되면 한 주간 쉬고 싶어진다. 그래서 마침 제9기 전도학교 강의도 끝났고 해서 기도원에 들어갔다.

 마음껏 성경을 보고 기도하고 묵상하고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교회 앞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나는 정말 복 있는 목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성경을 보고 독서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러면서 ‘성경은 보물창고’라는 것을 발견했다.

 

 설교를 하는 데에 나의 어떤 원칙이 있다. 그것은 ‘반드시 내가 은혜 받은 말씀으로 설교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큐티 생활’이다. 매일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말씀 속에서 내가 먼저 은혜 받고, 은혜 받은 그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준비한다.

 때로는 새벽기도를 하면서, 우리 교회의 형편, 우리 교회 성도들의 영적 상태와 생활 형편들을 놓고 기도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으로 설교를 준비하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준비되는 말씀이 생명력 있는 말씀이 되는 것을 늘 체험하고 있다.

 

 이번에 기도원에 가서도 ‘기도하며 성경 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리고 그 때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고, 발견하게 하시고, 은혜 받게 하셨다. 아마 이렇게 해서 받은 은혜의 말씀들이 언젠가 설교로 준비되어 교우들에게 선포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보물창고’다. 나는 이번에 기도원에서 많은 보물들을 캐어 내려왔다. 그래서 마음이 든든하다. 보물을 많이 쌓아 두었기 때문이다.

 

 

 목사에게만, 설교자에게만 성경이 보물 창고이겠는가? 아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성경은 보물창고’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보물 캐는 재미를 온 교우들이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보물을 많이 쌓아 두고 사는 부자 교인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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