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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나님께서 이런 꿈을 꾸게 하신다.'(2007.7.22)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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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요즘 하나님께서 이런 꿈을 꾸게 하신다”

 

 

 지난 목요일,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대안학교인 ‘사사학교’에서 두 분의 손님이 왔다 가셨다.

 언젠가 ‘전 교인이 함께 드리는 찬양예배’에 사사학교 교장 선생님이신 전겸도 목사님이 오셔서 귀한 말씀을 들려 주셨고, 많은 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목사인 나도 큰 도전을 받았는데, 그 때 받은 은혜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방안들을 함께 의논하고자 찾아오신 손님들이셨다.

 

 

 언제부터인가 목사인 나의 마음속에 끊이지 않는 생각이 있었다. 그것은 ‘왜 어려서부터 꾸준히 교회학교를 다닌 사람 -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 청년부를 다닌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진출했을 때 일반 사람들과 별로 다를 바가 없을까?’ 하는 점이었다.

 물론 다른 점이 분명히 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요, 꼬박꼬박 예배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히 다르고, 너무도 귀한 일이다. 그러나 가치관, 인생관, 삶의 목적과 지향점에 있어서는 별로 다를 바가 없는 것을 보면서 참 안타까웠다.

 

 

 그런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생각이 있다. 그것은 ‘어려서부터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찾고 계시는 기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별과외를 받도록 하자.’ 하는 것이었다.

 물론 이 부분에는 부모님의 분명한 인식과 뒷받침, 교회의 이해와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온통 학교 성적, 대학입시에만 집중되어 있는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에 ‘사사학교’와 사사학교에서 운영하는 ‘독서 스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십여 명 가까운 사람들이 ‘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공부했고, 자격증 취득도 했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동안 고민하고 기도해왔던 그런 교육을 시행하려고 했는데, 두 분의 손님이 오신 것이다.

 

 

 요즘은 이런 하나님께서 자꾸 이런 꿈을 꾸게 하심을 느낀다.

 우리 교회가 은빛대학을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노인교육이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가정 사역을 하려고 공부하고 있다. 여기에는 부부교육, 아버지 교육, 어머니 교육, 청년들을 위한 결혼예비 학교.... 등이 들어갈 것이다.

 여기에 초등학생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사학교 독서 스쿨’ 내지는 ‘방과 후 교실’ 등이 더해진다면, 우리 교회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람을 배출하기 위한 기본 골격이 갖추어질 것이다.

 요즘 하나님께서 이런 꿈을 꾸게 하신다. 이런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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