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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자선!'(2006.12.10)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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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제목

'쉬운 자선!'(2006.12.10)

“쉬운 자선!”

 

 

『탈무드 유머』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떤 경건한 사람이 랍비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여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자선을 베풀고, 병자를 돌보고, 죽은 자를 묻어 주어야 하오.”

그 사람이 집으로 돌아오는데 다리를 저는 거지를 만났습니다. 랍비의 말이 생각나서 집으로 그 사람을 데려다가 풍성하게 먹게 하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첫째 조건은 쉽다.”

그런데 과식으로 병이 났습니다. 잘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둘째 조건도 쉽다.”

밤사이에 병이 악화되어 죽었습니다. 잘 묻어 주었습니다.

그는 하늘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이렇게 쉽게 천국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이 있기를........”

 

 

 성탄절이 다가오고, 또 연말이다.

성탄절을, 그리고 연말을 가장 뜻 깊게 보내는 길은 하나님께는 경배를 드리고, 이웃에게는 자선을 베푸는 것이다.

그런데 자선을 베푸는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물질적인 부담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쉬운 자선’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마련해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전달하는 ‘쉬운 자선’을 실천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따뜻할 것이다.

 

 

 이번 성탄절, 연말에는 꼭 ‘쉬운 자선’을 실천해야겠다.

그러면 너와 나의 사이가, 그리고 나의 삶의 자리가 따뜻해지는 기쁨을 경험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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