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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전도사님'(2006.4.23) - 용문교회 - 목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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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기
제목

'김용우 전도사님'(2006.4.23)

“김용우 전도사님!”

 

 본 교단 총회의 ‘미자립 교회 평준화 정책’으로 우리 교회는 삼가리 교회에 매월 60만원, 충남노회 규암호암교회에 매월 60만원, 충청노회 괴산중부교회에 매월 40만원의 선교비를 보내드리고 있다. 물론 미자립 교회이기 때문에 교역자생활비로 사용되도록 되어 있다.

 

 규암호암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김용우전도사님께서 주기적으로 편지를 보내오시는데, 이번에는 너무나도 감동적인 편지를 보내오셨다.

 정말 열심히 목회하고 계시고, 이런 저런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선교헌금 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를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목사님 목회에 힘이 되어드리는 것 같아 감사하기도 하고 송구스럽기도 하다.

 보내온 편지글이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용문교회의 관심과 사랑 속에 지내온 지가 벌써 6년이 되고 있습니다. 변함없으신 사랑으로 도와주셔서 힘들고 어렵던 이 교회가 그래도 많이 좋아져가고 있습니다.

 저도 신대원 3년을 무사히 마치고 목사고시도 초시에 합격하는 기쁨도 주시고 더욱이 사십 중반이 넘어서도록 무자하던 저희에게 자녀도 허락하여 주셔서 이제 곧 돌을 맞이하게 되기도 합니다.

 3명의 성도밖에 없던 저희 교회가 장년들은 많지 않으나 아이들은 40여명이나 되어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기쁨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 25일에 목사 안수도 받게 됩니다.

 집성촌의 어려운 점이 있어서 전도가 쉽지는 않으나 좋은 이미지 속에서 한 가정씩 주님 품으로 돌아오고 또 인내를 가지고 전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전적으로 용문교회에서 생활비를 과분하게 도와주셔서 많은 사랑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 용문교회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매일 저녁 기도회에 용문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도우심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모든 용문교회 지체들 위에 주님의 크신 건강과 은총의 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6년 4월 14일

규암호암교회 김용우전도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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