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이야기”
‘주가 쓰시겠다 하라’ 참존 화장품 김광석 회장의 믿음과 인생, 간증이 담겨 있는 자서전적 책이다.
독실한 불교 신자로서 신도회장을 역임했고, 몇 개의 절도 지어서 바친 불교 골수분자였던 분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후 그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구절절이 뜨거운 감동을 주는 책이었다.
이 분은 약국을 경영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다. 물론 중간에 큰 시련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 고난을 극복했고, 마침내 오늘의 참존 화장품을 일구어 사업에 대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 분의 삶에는 전혀 교만함이 보이지 않았다. 탐욕, 사치, 쾌락과는 거리가 멀다. 하나님 앞에 지극히 겸손한 자로 매일 매일 새벽기도에 참석하는 분이요, 온전한 십일조, 십이조를 하는 분이며, 크고 놀랄만한 하나님의 사업을 겸손히, 순종함으로 감당하는 분이셨다.
이 책을 ‘사역훈련 수료생’들 1월 필독서로 읽었는데, 두 시간 정도 집중하니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뒤로 이 분에 대한 얘기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여러 번 했다. 제자 훈련을 하면서도 이 분의 십일조 생활, 이 분의 새벽기도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분에 대한 이야기를 아마 여러 번 할 것 같다. ‘목사님, 그 얘기 열 번도 더 들었습니다.’ 그런 소리를 들을 지도 모르겠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그 사람이 걸어온 ‘인생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한 번 듣고 나면 더 이상 듣고 싶지도 않고 꺼내고 싶지도 않은 이야기가 있는가하면, 자꾸 듣고 싶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는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가 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연초까지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세상을 떠날 것이다.
비록 내가 걸어온 인생 이야기가 책으로 출판되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나의 인생 이야기는 분명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것이다.
자꾸 듣고 싶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아름답고 소중한 ‘나의 인생 이야기’를 써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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